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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괴감 회복법

크리에이트차차 2025. 11. 9. 21:03


1.
본능은 단기행복. 성숙은 장기행복

본능은 지금만 생각한다.
지금만 편하고 지금만 배부르면 된다.
그렇게 본능은 설계되어 있다.
단기간 생존만 생각하는 본능.
장기적 행복은 본능에 없다. 여기서부터는 의식적으로 불편하게 키워가야 한다.

그런데 적당한 불편함이 아니다.
죽을것같은 불편함이다.
본능을 컨트롤 해나가는 건
다 큰 사자한마리를 끊임없이 훈련시키는 것과 같다.
가능할까. 가능할까 싶을 정도로 쉽지않은 일.

그 순간의 나의 본능패턴이 원하는 일
나를 보호하기 위해 하지않으면 안될것같은 일
그 일을 놓아야 한다.

2.
감정을 피하지 않고 마주하기

감정을 마주하는 가장 중요한 방법은
감정을 몸으로 느끼는 거다.
감정은 몸의 감각이기 때문이다.

몸 어느부분에서 어떤 감각이 얼만큼 드는지
몸은 신호를 보낸다.
본능적인 몸이 느끼기에 위험요소를 알려주고 싶어한다. 당장 피하라고.
그렇게 알려주고 싶어하는 걸 피하면 계속 쫓아다닌다. 헤어지는 법은 알려주고 싶어하는 걸 알면 끝난다.

그래서 다시 돌아와서
고통스러운 감정 그대로
몸을 이완하면서 몸의 감각을 최대한 정확히 느끼며
몸이 보낸 신호를 알아차렸다고 몸에게 다시 알려줘야 한다.
몸은 알아들었으면 점점 사그러든다.
마치 감정이 몸에 머물렀다 발끝으로 통과해 멀어지는 것 같이


3.
생각나는대로 글쓰기
2주-한달

마음속 생각과 생각찌꺼기가 섞여있다.
정리하는 시간이다.
눈을 뜨자마자 아침에 30분동안 생각나는 것을
막 써내려간다.
이걸 반복하는거다.
그러면 섞여있는 생각과 울분들이 조금씩 정리가 된다.


4.
회복탄력성이 하는일.

회복탄력성이 좋은 사람들은 실수와 실패에 끙끙 앓는 시간은 줄이고 정리하고 배우는 시간은 늘린다.

마주보는 일은 쉽지 않지만
마주보아야 순간 보이는 비판과 비난을 넘어서
그 일의 진짜 배움의 속살을 만날수 있다.

직면하고
감정과 사고를 정리하는 것을 하면
이제 배워나갈수 있다.

첫 실수는 배움이지만
두번째 실수는 어리석음이다.
대부분 어리석음 모드로 산다.
어제 했던 실수를 10년전했던 실수를 반복한다. 제대로 바라본 적이 없기에.

제대로 바라보고
제대로 배우고
덜 아프길.